동원과학기술대 야구부, 창단 3년만에 전국 대회 4강 진출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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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한 감독이 이끄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가 창단 3년만에 전국대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원과기대는 지난달 27일부터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제 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창단 3년만에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원과기대는 첫 경기에서 지난해 이 대회의 우승팀인 원광대를 물리친 후 골프대, 세한대, 서울문예대를 차례로 꺾으면서 4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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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문한 감독이 이끄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가 창단 3년만에 전국대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원과기대는 지난달 27일부터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제 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창단 3년만에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원과기대는 첫 경기에서 지난해 이 대회의 우승팀인 원광대를 물리친 후 골프대, 세한대, 서울문예대를 차례로 꺾으면서 4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5일 횡성2구장에서 열린 강릉영동대와의 준결승전에서 2대4로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신생팀으로써는 돌풍에 가까운 쾌거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동원과기대는 지난해 KUSF대회 경상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야구에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초 열린 제 7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8강에 진출하는 등 강자의 인상을 남기고 있다.
동원과기대 야구부를 이끄는 이문한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집중력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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