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파격적인 노란 수영복…"헌팅할 것 같아서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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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파격적인 수영복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풍자와 메이크업(화장) 아티스트 김대영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풍자와 김대영은 무더위를 피해 빠지(barge)에 가기로 했다.
풍자는 "헌팅할 것 같아서 수영복을 따로 챙겨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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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풍자가 파격적인 수영복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풍자와 메이크업(화장) 아티스트 김대영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풍자와 김대영은 무더위를 피해 빠지(barge)에 가기로 했다. 풍자는 가면서 먹을 주스를 만들겠다면서 오이와 고추, 양파 등을 손질했다. 주스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와중에 풍자가 냉장고에서 냉면 육수를 꺼냈다. 풍자가 말한 주스는 바로 오이냉국이었다. 갓 만든 오이냉국을 맛보던 풍자는 못 참고 소면을 삶았다. 김대영에게 줄 것도 없이 다 먹어버렸다.
다음으로 짐을 쌌다. 풍자는 예전에 이국주 집에서 가져온 노란색 수영복을 입어봤다. 파격적인 패션이지만 우선 가방에 넣었다. 이후 김대영을 데리러 갔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박우현도 같이 갔다. 풍자는 빠지에 처음 가본다며 걱정했다. 김대영과 박우현은 가면 재밌을 거라고 했다. 풍자는 "헌팅할 것 같아서 수영복을 따로 챙겨 왔다"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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