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복근 드러난 니트 패션…모델과 같은 옷 "어떻게 달라?"

마아라 기자 2023. 8.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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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니트톱 사이로 복근을 뽐냈다.

지난 3일 한효주는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블루 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한효주는 짧은 니트톱 차림으로 양 팔을 들 때마다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팬들을 감탄케 했다.

니트 가격이 173만원, 팬츠는 153만원대, 구두는 141만원으로 한효주가 착용한 착장 가격은 총 467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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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디즈니+ '무빙' 블루 카펫 행사에서 '돌체 앤 가바나' 착용한 배우 한효주
/사진=뉴스1, 돌체 앤 가바나 by 파페치

배우 한효주가 니트톱 사이로 복근을 뽐냈다.

지난 3일 한효주는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블루 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배우 한효주 /사진=뉴스1

이날 한효주는 무더운 날씨를 무시한 듯 도톰한 갈색 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효주는 가볍게 층을 낸 레이어드 단발을 연출하고 길게 늘어지는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가녀린 목선을 강조했다.

한효주는 마치 벨트를 한 것처럼 보이는 로고 장식 스트레이트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짧은 상의를 매치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특히 한효주는 짧은 니트톱 차림으로 양 팔을 들 때마다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팬들을 감탄케 했다.

한효주가 착용한 의상과 구두는 모두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이다. 니트 가격이 173만원, 팬츠는 153만원대, 구두는 141만원으로 한효주가 착용한 착장 가격은 총 467만원대다.

/사진=돌체 앤 가바나 by 파페치

한효주와 같은 바지를 입은 모델은 흰색 반소매 크롭티에 루즈한 베이지 카디건을 레이어드했다. 짧은 상의와 긴 아우터의 대비로 허리선을 높아 보이게 강조했다.

모델은 뾰족코의 레오파드 패턴 구두를 신고 커다란 선글라스와 이어링으로 화려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박인제 감독의 '무빙'은 강풀 작가 원작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배우 김희원, 김성균, 차태현,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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