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여신 자태 뽐낸 드레스 룩…우아한 '600만원대' 패션

이은 기자 2023. 8.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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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윤아)가 우아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이날 윤아는 봉긋하게 강조된 퍼프 소매와 우아한 자수가 돋보이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윤아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화이트 드레스에 뾰족한 앞코와 반짝이는 글리터, 화려한 크리스탈 스트랩이 돋보이는 럭셔리 슈즈 브랜드 '지미추'의 펌프스 힐을 신어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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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윤아, '에스티로더' 라운지 오픈 행사 패션…모델 룩 보니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윤아)./사진=뉴스1,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윤아)가 우아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윤아는 지난 4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라운지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윤아)./사진=뉴스1, 윤아 인스타그램


이날 윤아는 봉긋하게 강조된 퍼프 소매와 우아한 자수가 돋보이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윤아는 가녀린 발목만 드러나는 긴 드레스에 반짝이는 글리터 소재의 스틸레토 힐을 신어 세련미를 뽐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윤아)./사진=뉴스1


윤아는 긴 생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긴 뒤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매끈한 도자기 피부에 붉게 물들인 치크 메이크업과 촉촉한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사진=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지미추(Jimmy Choo) /편집=이은 기자


이날 윤아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이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실루엣과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 봉긋한 퍼프 소매, 전면의 스티치 패턴이 특징인 드레스로, 가격은 3500달러(한화 약 458만원)다.

윤아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화이트 드레스에 뾰족한 앞코와 반짝이는 글리터, 화려한 크리스탈 스트랩이 돋보이는 럭셔리 슈즈 브랜드 '지미추'의 펌프스 힐을 신어 세련미를 더했다. 가격은 158만원이다.

윤아가 단추를 가볍게 풀어 내린 롱 드레스에 감각적인 글리터 힐을 신은 반면 룩북 모델은 단추를 끝까지 잠가 입은 드레스에 투박한 굽과 굵은 스트랩이 돋보이는 슬리퍼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아 구원 역을 맡은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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