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학교 침입해 교사 찌른 20대 구속‥"도망 염려"

홍의표 euypyo@mbc.co.kr 2023. 8. 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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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오늘(5일) 이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한 뒤, 4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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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오늘(5일) 이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한 뒤, 4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36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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