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학교 침입해 교사 찌른 20대 구속‥"도망 염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오늘(5일) 이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한 뒤, 4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오늘(5일) 이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한 뒤, 4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36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