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운전→섭외 거절까지 직접해" FA대어가 아직도 혼자인 이유? ('전참시')

김예솔 2023. 8. 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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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가 프리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반인 재재가 출연해 프리랜서의 삶을 공개했다.

재재는 업무 연락, 섭외 같은 부분도 본인이 직접하고 있다며 인터뷰 중에도 퀵 전화를 받고 의상 반납까지 직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재재는 MBC '두시의 데이트' DJ로 기자간담회를 하며 함께 하는 테이, 김일중 아나운서와 인사하고 연락처를 교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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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연반인 재재가 프리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반인 재재가 출연해 프리랜서의 삶을 공개했다. 

재재는 프리 선언 3개월 차의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재재는 "아침엔 MBC로 출근했다가 저녁엔 SBS로 출근한다. 좀 눈치가 보일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배로서 "MBC의 딸, '전참시'의 딸 이런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재재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재재는 자신이 셀프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재재는 "매니저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재재는 "FA 대어이긴 한데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매니저가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 나오기 전과 달라진 게 없고 일반 직장인들과 비슷한 노동 강도라고 생각했다. 내가 매니저가 필요한 건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재재는 묶이는 느낌이 싫고 아직 혼자가 편한 시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재재는 업무 연락, 섭외 같은 부분도 본인이 직접하고 있다며 인터뷰 중에도 퀵 전화를 받고 의상 반납까지 직접해 눈길을 끌었다. 재재는 "하루도 못 쉴 정도로 스케줄이 바쁘긴 하지만 아직은 괜찮지 않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재재는 메이크업을 받다가 졸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재는 배우 한지민이 챙겨줬다는 채소 가루를 준비해 먹으며 건강을 챙겼다. 재재는 최근 중고차를 팔았다며 카 셰어링이나 택시를 이용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재재는 운전을 하고 출근하면서 스케줄 조율을 하고 섭외 거절까지 직접 도 맡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재재는 MBC '두시의 데이트' DJ로 기자간담회를 하며 함께 하는 테이, 김일중 아나운서와 인사하고 연락처를 교환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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