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퇴사 후 SBS 눈치 보여…전현무 “바람 피는 기분” 공감(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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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재재가 퇴사 3개월, 연예인 3개월 차 근황을 알렸다.
이날 전현무는 "모든 직장인들의 꿈 퇴사 아닙니까. 퇴사 3달 차인데 지금 어떠냐. 적응 됐냐. 아직 어색하냐"고 재재에게 질문했다.
재재는 "오전에는 MBC 오후에는 SBS에서 방송하는데 설짝 눈치 보인다"라고 답했고, 전현무가 "바람 피우는 거 같지?"라고 하자 폭풍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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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재재가 퇴사 3개월, 연예인 3개월 차 근황을 알렸다.
8월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모든 직장인들의 꿈 퇴사 아닙니까. 퇴사 3달 차인데 지금 어떠냐. 적응 됐냐. 아직 어색하냐"고 재재에게 질문했다.
재재는 "오전에는 MBC 오후에는 SBS에서 방송하는데 설짝 눈치 보인다"라고 답했고, 전현무가 "바람 피우는 거 같지?"라고 하자 폭풍 공감했다.
이에 유병재는 퇴사 선배인 전현무에게 조언을 해주라고 했다. 전현무는 재재를 소개할 때 "MBC의 딸"이라고 소개해놓고 "어디의 딸 이런 거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다른 곳에서 애매해진다"라고 조언해 야유를 받았다.
전현무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두 딸"로 풍자와 재재를 다시 소개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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