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화장실 가고 침 뱉으면 살 빠져 “X이 5kg나 된다고요” 깜짝(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풍자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참시' 멤버들은 풍자에게 다이어트 근황에 대해 물었다. 과거 풍자가 '전참시'에 출연해 한 달에 1kg씩 감량한다고 말했기 때문.

풍자는 "일단 5kg가 빠졌다"고 했고, 멤버들은 5개월 치를 당겨서 뺐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풍자는 다시 "4kg가 찐 상태"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풍자는 "우리 같은 사람은. 제 덩치에 5kg 빼는 건 화장실만 가도 빠진다. 화장실 갔다가 침 한 번 뱉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재는 "X이 5kg나 된다고요?"라며 놀랐다.

침을 뱉어서 어떻게 살을 빼냐는 물음에 풍자와 이국주는 동시에 거칠게 침 뱉는 행동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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