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아내 신재은과 부부동반 출연 끝이 안 좋아” (동치미)

유경상 2023. 8. 5.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영구가 아내 신재은과 동반출연을 걱정했다.

8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조영구는 아내 신재은과 부부동반 출연에 "오늘 이 자리가 많이 불편하다"고 말했고 김정균은 "조영구를 잘 안다. 오늘 녹화가 잘 갔으면 좋겠다. 아름답게. 제가 도와드리겠다"고 힘을 보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영구가 아내 신재은과 동반출연을 걱정했다.

8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조영구는 아내 신재은과 부부동반 출연에 “오늘 이 자리가 많이 불편하다”고 말했고 김정균은 “조영구를 잘 안다. 오늘 녹화가 잘 갔으면 좋겠다. 아름답게. 제가 도와드리겠다”고 힘을 보탰다.

조영구는 “같이 나오면 싸울 것 같고 끝이 안 좋다. 오늘도 대기실에서 호칭을 재은씨라고 할까 했더니 그러지 말라고. 여보라고 할까 하지 말라고. 야로 할까 했더니 날 언급도 하지 말라고 하더라. 자기와 연관성을 두지 말라고. 그럼 왜 같이 나왔냐고 하니 오빠 이야기만 하라고 각자 이야기만 하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이 “부부가 나왔는데 호칭을 뭐라고 해야 하냐”고 묻자 신재은은 “호칭을 많이 안 한다. 갑자기 재은씨라고 한다고 하고 여보라고 한 적이 없는데 그러니까 방송을 그렇게 가식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상시처럼 하라는 거다”고 답했다.

조영구는 계속해서 신재은을 “자기야”라고 불렀고 신재은은 “이러니까 같이 안 하는 거다”며 “‘자기야’ 방송은 나간 적이 있는데 서로 ‘자기야’라고 부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