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좌천된 임윤아 호텔 사며 "자기야"[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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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가 애인인 임윤아의 말을 깊이 생각하고 호텔 매각을 결정했다.
5일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15회에서는 호텔 매각에 들어간 구원(이준호 분)과 달달한 애칭을 선보인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친과 재회한 구원은 천사랑을 데리러 킹관광호텔로 갔다.
구원은 킹관광호텔 매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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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가 애인인 임윤아의 말을 깊이 생각하고 호텔 매각을 결정했다.
5일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15회에서는 호텔 매각에 들어간 구원(이준호 분)과 달달한 애칭을 선보인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친과 재회한 구원은 천사랑을 데리러 킹관광호텔로 갔다. 그러나 천사랑은 “여기 정말 좋다. 직원분들 가족이라고 또 잘해주고, 맛집도 정말 많다. 둘러 보면 정말 좋다”라고 말하며 “다음 주에 연회만 세 개다. 그거까지 끝내고 올라 갈게. 내가 맡은 일이잖아. 내 손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그리고 여기 직원분들 이 호텔 어떻게든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나 혼자 도망가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구원은 천사랑과 데이트를 하며, 이곳 호텔 직원들이 열심히 움직이는 걸 보면서, 그리고 마을을 둘러 보면서 사업에 대해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구원은 킹관광호텔 매각을 결정했다.
구원은 “나는 내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지키고 싶은 건 지키고 사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랴고 말했다. 이에 천사랑은 “나도 자기처럼 되고 싶어"라며 사랑스럽게 말했고, 구원은 "나야말로 자기가 멋지니까 닮게 된 거지"라며 수줍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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