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 택시가 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8명 부상

홍의표 euypyo@mbc.co.kr 2023. 8. 5.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저녁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버스와 승용차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70대 택시 운전사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다가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저녁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버스와 승용차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70대 택시 운전사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다가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35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