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300만 관객 돌파...열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홍상희 2023. 8. 5. 23:19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한국 영화 대작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권전산망 집계 결과 '밀수'는 개봉 11일째인 오늘 300만 관객을 넘어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로 3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밀수'가 열흘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김성훈 감독의 '비공식작전'과 김용화 감독의 '더 문'이 동시 개봉했고, 오는 9일에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해 한국 대작 영화 4파전이 예상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잠실역 등 11곳 장갑차 배치..."국민 불안감 낮출 것"
- "에버랜드에서 사람 죽일 것"...SNS 글 올린 10대 적발
- 네이처 "상온 초전도체 LK-99 재현 성과 미흡"...학계회의론 소개
- [현장영상+] '영장 심사'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기자들 질문에 '침묵'
- "이게 점심이래요"...잼버리서 제공한 충격적인 식단 [Y녹취록]
- 겨울 시작부터 '영하 18도' 맹추위 몰려온다...역대급 한파 예고 [Y녹취록]
- [출근길 YTN 날씨]아침 선선·낮 더위, 큰 일교차...흐리고 곳곳 비·빗방울
- [속보] 서울중앙지검 "2차례 수심위 결정 참고해 사건 처리"
- '홍명보'보다 더 큰 문제 가져온 배현진...꺼낸 문서에 정몽규 '혼쭐'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