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테디, 태양 오빠들과 새벽 4시까지 놀아…날 버거워 한다”(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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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소속사 오빠들을 폭로했다.
8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전소미는 소속사 블랙레이블에서 유일한 여자 가수라고 했다.
그는 테디 프로듀서, 태양, 자이언티 힙합 오빠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를 언급하며 "테디 오빠가 저를 제일 버거워하는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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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전소미가 소속사 오빠들을 폭로했다.
8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전소미는 소속사 블랙레이블에서 유일한 여자 가수라고 했다.
그는 테디 프로듀서, 태양, 자이언티 힙합 오빠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말했다. “회사에 가서 저녁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놀다 온다. 오빠들이 저한테 스케줄 없냐, 안 가냐고 할 정도”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를 언급하며 “테디 오빠가 저를 제일 버거워하는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어느 날 지인이 '(테디와) 얘기가 통하는 게 아니라 그냥 들어주는 거라고는 생각 안 하냐' 하더라"라고도 덧붙였다.
이밖에도 전소미는 "제가 데뷔했을 때 할머니 분장을 하고 콘텐츠를 같이 찍어 주셨다. 그 이후로 '자이언니'라 부른다. 소통도 잘되고 제가 양화대교 건널 때마다 늘 전화하는 사이"라며 자이언티와의 깊은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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