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임진희, 3R 단독 1위 올라서.. 고향서 통산 4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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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임진희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정상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섰습니다.
오늘(5일) 블랙스톤 제주 동-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임진희는 버디 2개를 골라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 가능성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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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임진희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정상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섰습니다.
오늘(5일) 블랙스톤 제주 동-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임진희는 버디 2개를 골라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 가능성을 다졌습니다.
임진희는 앞서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해 이번 고향 제주에서 시즌 2승, 통산 4승째 쾌거를 달성할지 주목됩니다.
최민경이 5언더파로 단독 2위로 임진희를 2타 차 추격 중이고 제주출신 현세린을 비롯해 정소이, 배소현, 이소영이 4언더파로 공동 3위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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