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北 김정은도 피할 수 없는 ‘가족력’...건강 적신호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8. 5.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김정은 건강 적신호에 대해 파헤친다.

북한 내 '절대 권력'을 자랑하는 김정은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있다는데.

그렇다면 김씨 집안의 백두혈통 피가 흐르는 김정은의 건강은 과연 괜찮은 걸까.

이에 오는 '이만갑'에서는 김씨 일가를 죽음의 벼랑 끝으로 몰고 간 가족력은 무엇인지, 국민 주치의 오한진 건강의학과 교수와 분석해 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5kg 초고도비만 김정은의 건강에 대해 다룬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김정은 건강 적신호에 대해 파헤친다.

북한 내 ‘절대 권력’을 자랑하는 김정은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있다는데.

‘이만갑’ 김정은의 건강에 대해 다룬다.사진=채널A 제공
그것은 바로, 김일성부터 내려온 김씨 일가의 ‘가족력’이다.

김일성은 ‘이 질병’을 고치기 위해 군인들을 상대로 실험하는 등 살기 위해 발버둥 쳤지만, 끝내 사망하고 만 것.

권력뿐 아니라 가족력까지 물려받은 아들 김정일도 김일성과 같은 질병으로 사망했는데.

그렇다면 김씨 집안의 백두혈통 피가 흐르는 김정은의 건강은 과연 괜찮은 걸까.

이에 오는 ‘이만갑’에서는 김씨 일가를 죽음의 벼랑 끝으로 몰고 간 가족력은 무엇인지, 국민 주치의 오한진 건강의학과 교수와 분석해 볼 예정이다.

2019년, 자체 최고 몸무게인 140kg를 갱신한 뒤 1년 만에 홀쭉해진 채로 나타났던 김정은.

집권 10년간 끝 모르고 불기만 했던 체중이 처음으로 약 20kg이나 빠졌다는데.

홀쭉해진 김정은을 두고 다이어트를 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건강을 위협할 만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과연 1년 동안 김정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만갑’ 방송을 통해 낱낱이 파헤쳐 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