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꿈결에 안은진 떠올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8. 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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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꿈결에 안은진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 유길채(안은진)는 의주로 떠나는 이장현(남궁민)에게 옷을 돌려줄 겸 배웅을 해주기로 했으나, 서원을 찾아오는 다른 이들로 인해 배웅을 나가지 못했다.

의주로 떠났던 이장현은 양천(최무성)과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눈을 떴다.

이장현은 어린 영랑을 자신에게 보낸 것을 따지기 위해 양천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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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남궁민이 꿈결에 안은진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 유길채(안은진)는 의주로 떠나는 이장현(남궁민)에게 옷을 돌려줄 겸 배웅을 해주기로 했으나, 서원을 찾아오는 다른 이들로 인해 배웅을 나가지 못했다.

의주로 떠났던 이장현은 양천(최무성)과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눈을 떴다. 그는 자신의 눈 앞에서 유길채가 웃고 있는 듯한 착각을 했는데, 하지만 제대로 정신을 차려보니 그 앞에는 기생인 영랑이 있었다.

이장현은 어린 영랑을 자신에게 보낸 것을 따지기 위해 양천을 찾아갔다. 양천은 이장현이 다시 의주를 떠나려고 한다는 것을 알자 “나도 이제 늙었다”며 시무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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