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패스 받을 호날두 후계자, PSG행은 시간문제… 최종 사항 협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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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후계자로 유력한 곤칼루 하무스(벤피카)의 파리생제르맹(PSG)행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와 벤피카는 하무스 영입을 위해 최종 사항을 확정 짓기 위해 협의 중이다"라며 "PSG행은 시간 문제다"라고 전했다.
PSG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A)에 걸릴 위기라 큰 돈을 쓰고 하무스 영입은 무리다.
PSG는 하무스 영입으로 균형 맞는 공격진 구축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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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후계자로 유력한 곤칼루 하무스(벤피카)의 파리생제르맹(PSG)행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와 벤피카는 하무스 영입을 위해 최종 사항을 확정 짓기 위해 협의 중이다”라며 “PSG행은 시간 문제다”라고 전했다.
하무스는 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전 유럽의 주목을 받았다. 소속팀 벤피카에서 47경기 22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혜성 같이 등장했고, 스위스와 16강전에서 해트트릭에 1도움까지 기록했다. 차후 호날두의 빈 자리를 하무스가 메울 가능성이 크다.
PSG는 원톱이 필요했다. 최근에 노렸던 라스무스 회이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거의 확정됐다.
결국, 하무스로 눈을 돌렸지만, 완전 영입 대신 임대가 될 전망이다. PSG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A)에 걸릴 위기라 큰 돈을 쓰고 하무스 영입은 무리다. 대신 임대로 이를 피해가려 한다.
PSG는 하무스 영입으로 균형 맞는 공격진 구축을 꾀하고 있다. 2선에는 네이마르,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가 있다. 킬리안 음바페가 떠나더라도 우스망 뎀벨레(FC바르셀로나)가 곧 올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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