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억원 대박’ 로또 1등, 당첨 지역보니…서울 사실상 없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3. 8. 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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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매경 DB]
동행복권은 제107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8, 18, 24, 37,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7억123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5명으로 각 478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12명으로 12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7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4만4700명이다.

1등 당첨 9건 중 자동선택은 4건으로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위너로또 더킹전자담배 구월점(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212 동원프라자 101호) ▲행운복권방(경기 광주시 양벌로 329) ▲복권방(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213)이다.

수동 5건은 ▲신영슈퍼(서울 강남구 광평로51길 27 삼익아파트상가101호) ▲로또킹(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2 1층)▲드림복권방(인천 중구 인중로 97-1 삼익아파트) ▲1등로또(경기 오산시 수청로 30 108호) ▲복권백화점(경기 파주시 평화로 70)이다.

이번 회차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자동 2명과 수동 2명,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는 자동 없이 수동만 나왔다. 결과적으로 서울에서는 사실상 나오지 않은 셈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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