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안양 1-0으로 꺾고 3위 도약…전남·부산도 각각 부천·천안 제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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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가 3위 자리에 올랐다.
김포는 5일 김포솔터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FC안양과 맞대결에서 루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반면 24라운드에서 선두 김천 상무(승점 42)를 제압했던 안양은 김포에 일격을 당하며 4위로 내려 앉았다.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부천FC를 1-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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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포FC가 3위 자리에 올랐다.
김포는 5일 김포솔터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FC안양과 맞대결에서 루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9가 된 김포는 3위 자리를 꿰찼다. 반면 24라운드에서 선두 김천 상무(승점 42)를 제압했던 안양은 김포에 일격을 당하며 4위로 내려 앉았다.
24라운드에서 김천을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안양은 김포를 계속해서 밀어 붙였다. 하지만 좀처럼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막판까지 팽팽한 ‘0’의 균형은 계속됐다. 그러다 후반 38분 송창석의 크로스를 루이스가 헤더로 돌려놓으며 안양 골문을 갈랐다. 안양은 이후에도 공세를 펼쳤으나 만회골은 나오지 않았다.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부천FC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남은 전반 9분 고태원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승점 3을 챙겼다. 승점 34가 된 전남은 6위 부천FC(승점 35)를 바짝 추격했다. 부천은 최근 4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며 2무2패의 부진에 빠졌다.
부산구덕운동장에서는 부산이 공격수 김찬의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천안시티FC를 1-0으로 꺾었다. 승점 41이 된 부산은 2위를 탈환했다. 천안은 첫 승을 한 뒤 다시 2연패에 빠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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