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운영 ‘주먹구구’

강예슬 2023. 8. 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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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의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시니어클럽이 보조금을 과다하게 집행하는 등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시내 9개 시니어클럽을 특정 감사한 결과, 사업 계획 인원보다 참여 인원이 적었는데도 기초단체로부터 지원받을 보조금을 대부분 집행해 적게는 9천100여만 원, 많게는 5억 9천여만 원까지 과다 집행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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