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준호·직장 선배 사이 선택 기로…'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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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1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15회에서는 킹호텔에서 벗어나 유배지로 떨어진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천사랑(임윤아 분)이 자신을 찾아온 구원(이준호 분)과 첫 직장 선배 박보연(공이연 분)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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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임윤아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1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15회에서는 킹호텔에서 벗어나 유배지로 떨어진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천사랑(임윤아 분)이 자신을 찾아온 구원(이준호 분)과 첫 직장 선배 박보연(공이연 분)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시작한다.
지난 방송에서 재벌 3세 스캔들이 터지며 구원과 천사랑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구원이 사랑하는 사람이 천사랑임이 밝혀지면서 킹 호텔 내부가 발칵 뒤집힌 것이다. 구일훈(손병호 분) 회장은 회사 경영과 후계 문제를 고려해 구원이 출장을 간 사이 천사랑을 킹 관광호텔로 좌천시켰다.
구일훈의 뜻이 부탁이 아닌 명령임을 알아챈 천사랑은 호텔리어 사이에서 유배지라 불리는 킹 관광호텔로 향했다. 그곳에서 함께 일했던 박보연과 재회했다. 낯선 곳에서 아는 이를 만난 천사랑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호텔리어의 본분을 다하며 구원을 그리워한다.
이런 가운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사랑이 구원과 마주 보고 웃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구원은 천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킹 관광호텔에 머물며 노력하고 천사랑은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사태에 섣불리 선택을 내리지 못한다.
제작진은 "과연 구원과 천사랑의 직장 선배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천사랑은 다시 킹 호텔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지 이날 방송에서 하나하나 밝혀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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