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식용유 하천 유입...남양주·구리시 식용유 긴급 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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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난 불로 기름이 하천으로 흘러가면서 지방자치단체가 긴급 방재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저녁(4일) 8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후 경기 남양주시는 사능천과 왕숙천에 흡착포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재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기 구리시도 왕숙천에서 긴급 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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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난 불로 기름이 하천으로 흘러가면서 지방자치단체가 긴급 방재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저녁(4일) 8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관돼 있던 기름 일부가 주변 사능천으로 유입됐습니다.
이후 경기 남양주시는 사능천과 왕숙천에 흡착포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재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기 구리시도 왕숙천에서 긴급 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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