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조병규 vs 강기영, 1:1 염력 맞대결.."너흰 곧 지옥행"

이시호 기자 2023. 8. 5.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소문2' 배우 강기영이 조병규와 힘을 겨뤘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필광(강기영 분)이 소문(조병규 분)의 국수집을 찾았다.

소문은 필광이 돌리는 동전을 여유롭게 찌그러뜨리며 힘을 과시했다.

필광은 소문의 힘에 놀라 "그 힘으로 고작 이딴 것들을 지킨다고? 대체 왜"라 물었고, 소문은 "너희는 곧 지옥행이다"고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방송 화면 캡처
'경소문2' 배우 강기영이 조병규와 힘을 겨뤘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필광(강기영 분)이 소문(조병규 분)의 국수집을 찾았다.

소문은 필광이 돌리는 동전을 여유롭게 찌그러뜨리며 힘을 과시했다. 소문은 이어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필광은 "넌 뭘 원하길래 고작 이런 데 숨어 우리를 쫓냐"고 받아쳤다. 소문은 이에 "너희 같은 악귀 처단하는 일, 그리고 갇힌 영혼 구해내는 게 우리 일"이라 답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이후 염력만으로 화려한 신경전을 펼쳤다. 필광은 소문의 힘에 놀라 "그 힘으로 고작 이딴 것들을 지킨다고? 대체 왜"라 물었고, 소문은 "너희는 곧 지옥행이다"고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필광은 이후 "너 지켜야될 게 너무 많구나"라며 국수집을 떠나 긴장감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