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튀려고 난리”‥있지 유나, 안무 습관 폭로에 당황(아는 형님)

서유나 2023. 8.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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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유나가 안주 중 습관이 폭로되자 당황했다.

이날 리아는 자신이 관찰한 멤버들에 대해 얘기하다가 "유나는 춤 연습을 하면 유나만의 스타일이 확고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의 "어느 그룹이나 한 명씩 있다"는 위로 속, 채령은 나서서 있지 안무마다 유나가 보이는 춤 습관들을 그대로 재현했다.

유나는 "이것도 박자가 맞긴 맞다"고 주장했지만 신동은 "뭔지 안다. 근데 그게 틀린 거야"라고 일침을 가해 유나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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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있지 유나가 안주 중 습관이 폭로되자 당황했다.

8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4회에서는 신곡 'CAKE'(케이크)로 컴백한 그룹 ITZY(있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리아는 자신이 관찰한 멤버들에 대해 얘기하다가 "유나는 춤 연습을 하면 유나만의 스타일이 확고하다"고 말했다. 예지는 "레잇백을 되게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신동에 의하면 레잇백이란 "혼자 느리게 추는 것". 소녀시대로 치면 수영과 비슷한 경우였다. 서장훈의 "어느 그룹이나 한 명씩 있다"는 위로 속, 채령은 나서서 있지 안무마다 유나가 보이는 춤 습관들을 그대로 재현했다.

유나는 "이것도 박자가 맞긴 맞다"고 주장했지만 신동은 "뭔지 안다. 근데 그게 틀린 거야"라고 일침을 가해 유나를 당황시켰다.

이수근은 레잇백에 대해 강호동을 예시로 들어 쉽게 설명했다. 춤 출 때 강호동의 오버스러운 동작과 비슷한 거라고.

서장훈은 이에 "만약 호동이가 아이돌 그룹을 했으면 진짜 난리난다. 다 똑같이 춰야 하는데 튀려고 난리가 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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