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고수온…진해만 경보·나머지 주의보
천현수 2023. 8. 5. 21:48
[KBS 창원]경남 남해안의 수온이 계속 오르면서 진해만에 고수온 경보가, 그 밖의 해역에는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31일 고수온 경보를 발령한 고성군에서 거제시 능포 사이 진해만은 수온이 26도에서 최대 30도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사천만과 강진만 등의 수온도 23도 안팎을 보여 지난달 28일부터 고수온 주의보 상태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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