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폭염 경보…밀양 37도까지 올라

김효경 2023. 8. 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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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은 오늘(5일)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고 내일(6일)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밀양과 의령의 낮 최고기온이 37.1도까지 올랐고 함양과 산청 35도, 창원이 33도를 기록했습니다.

폭염은 내일도 이어져 낮 최고기온이 34~37도를 보이겠고 오늘 밤과 내일 오후 곳에 따라 최대 20~40㎜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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