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시내버스·택시·승용차 '쾅'…1명 사망·8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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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도심에서 교통사고가 크게 나 1명이 숨지고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5일 오후 7시 24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인 50대 A씨가 숨지고, 택시 운전자인 70대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립된 승객 등을 구조하고자 장비까지 동원할 정도로 버스 앞부분과 택시가 심하게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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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도심에서 교통사고가 크게 나 1명이 숨지고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5일 오후 7시 24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인 50대 A씨가 숨지고, 택시 운전자인 70대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승용차 운전자·동승자 3명과 버스 운전자·승객 4명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하면서 119가 출동했다. 고립된 승객 등을 구조하고자 장비까지 동원할 정도로 버스 앞부분과 택시가 심하게 부서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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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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