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싱가포르 대표단, 한국수자원공사서 일정 소화
박연선 2023. 8. 5. 21:44
[KBS 대전]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싱가포르 대표단이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싱가포르 대표단 60여 명이 오는 9일까지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머물기로 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교통편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대표단은 새만금 행사장에서 열리는 일부 잼버리 행사에 참여하면서 대전의 첨단 과학시설과 공주, 부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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