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강기영, 유치원생에겐 따뜻한 악역···조병규은 내상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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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악역으로 대변신한 강기영이 매력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5일 방영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식당을 찾아온 필광(강기영 분)과 소문(조병규 분)의 대치가 그려졌다.
필광은 "니들 대체 그 힘으로 무얼 하려는 건데?"라고 물었고, 소문은 악역 원수인 필광을 사정없이 노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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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악역으로 대변신한 강기영이 매력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5일 방영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식당을 찾아온 필광(강기영 분)과 소문(조병규 분)의 대치가 그려졌다.
필광은 “니들 대체 그 힘으로 무얼 하려는 건데?”라고 물었고, 소문은 악역 원수인 필광을 사정없이 노려 보았다. 이들은 가게가 부서져라 기싸움을 벌였으나, 가게 안에는 평범한 손님이 있었다. 평밤한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필광은 유치원생 아기를 조심스럽게 대했다.
이어 필광은 “너, 지켜야 할 게 너무 많구나?”라면서 돌아섰으나 코피를 쏟았으며, 소문은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모두를 걱정시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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