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BNK, 이란 대표팀에 43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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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가 20점을 기록한 여자 농구 BNK가 이란 대표팀을 상대로 43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BNK는 타이완 타이베이시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윌리엄 존스컵 1차전에서 국제농구연맹 랭킹 78위인 이란 대표팀을 87대 44로 크게 이겼습니다.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BNK는 한국을 대표해 존스컵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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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가 20점을 기록한 여자 농구 BNK가 이란 대표팀을 상대로 43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BNK는 타이완 타이베이시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윌리엄 존스컵 1차전에서 국제농구연맹 랭킹 78위인 이란 대표팀을 87대 44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소희가 3점 4방을 포함해 20점을 기록했고 김지은이 3점슛 5방을 포함해 17점, 한엄지가 11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안혜지는 7어시스트로 공격에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BNK는 한국을 대표해 존스컵에 출전했습니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이란 대표팀을 시작으로 타이완, 일본 샹송화장품, 필리핀 국가대표팀 등 총 6개 팀과 우승을 놓고 경쟁합니다.
BNK는 내일(6일) 타이완 국가대표 상비군급 선수들로 구성된 타이완 B팀과 2차전을 치릅니다.
(사진=윌리엄 존스컵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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