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낭만' 화엄사 '모기장 영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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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전남 구례군 마산면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 화엄원 마당에서 열린 '2023 제3회 화엄사 모기장 영화음악회'에서 참가자들이 영화의 명장면과 음악을 듣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야외 영화음악회로,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클래식 음악 평론가인 유정우 박사가 영화 속 오페라 명장면들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영화음악과 함께 피아노 안예현·바이올린 김소정·첼로 강기한 트리오의 연주와 팝페라그룹 트루바(Troubard)의 노래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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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5일 밤 전남 구례군 마산면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 화엄원 마당에서 열린 '2023 제3회 화엄사 모기장 영화음악회'에서 참가자들이 영화의 명장면과 음악을 듣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야외 영화음악회로,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클래식 음악 평론가인 유정우 박사가 영화 속 오페라 명장면들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영화음악과 함께 피아노 안예현·바이올린 김소정·첼로 강기한 트리오의 연주와 팝페라그룹 트루바(Troubard)의 노래도 감상했다. 2023.8.5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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