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양현준-권혁규 벤치’ 셀틱, 개막전 로스 카운티에 전반 3-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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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전반 3골로 개막전 승리에 다가섰다.
셀틱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로스 카운티와의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셀틱이 3-0으로 리드했다.
전반전은 셀틱이 3-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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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셀틱이 전반 3골로 개막전 승리에 다가섰다.
셀틱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로스 카운티와의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셀틱이 3-0으로 리드했다.
'코리안 트리오'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는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전반 초반 로스 카운티의 역습에 실수를 반복하던 셀틱이 전반 17분 페널티킥으로 앞서갈 기회를 얻었다. 턴불이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6분 후루하시가 '원샷원킬'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가 넘어왔고 후루하시가 노마크 기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전반 41분 턴불이 멀티골로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왼쪽 측면에서 오라일리가 수비수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 골문으로 파고든 턴불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전은 셀틱이 3-0으로 앞섰다.(자료사진=마에다 다이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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