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79회 당첨번호 조회···'서울 사실상 없다'

1079회 로또 당첨번호 '4, 8, 18, 24, 37, 45'···보너스 번호 '6'

제107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9명이다. 1등 당첨금은 27억1232만 원이다. /동행복권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7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9명이 1등에 당첨, 각 27억 원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5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79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9명은 각 27억1232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9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4명, 수동 5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7873곳(6월 2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1981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4명(자동 2명·수동 2명) 비롯해 1346곳인 서울에서는 2명(수동), 469곳인 인천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자동 2명과 수동 2명,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는 자동 없이 수동만 나왔다. 결과적으로 서울에서는 사실상 나오지 않은 셈이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7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4, 8, 18, 24, 37, 4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7억1232만 원을 받는다.

1079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6' 일치한 2등은 85게임으로 각각 4786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212게임으로 각각 126만 원씩 받는다.

로또1079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5773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79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4만4700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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