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한다…수상레저 도전부터 고기 먹방까지 나선다

2023. 8. 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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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5일 방송에선 방송인 풍자의 수상레저 도전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선 온몸에 꽉 맞는 구명조끼와 얼굴을 가득 채운 안전모를 착용한 풍자가 시작부터 참견인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풍자는 그야말로 온종일 웃음을 유발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소위 '짤 생성'을 유발했다. 풍자는 트램펄린을 타러 가면서 기어가다시피하고, 구름다리 앞에선 힘없이 물에 빠지는 등 몸 개그 퍼레이드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가평 빠지에선 헌팅을 목표로 삼았던 풍자는 드디어 낯선 남자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게 됐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놀이기구에 탑승한 풍자는 즐거움도 잠시, 웃지 못할 위기를 맞았다고 해 과연 그토록 고대하던 헌팅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물놀이를 끝낸 풍자와 대영, 우현 부원장은 본격 먹방에도 나섰다. 이들은 엄청난 스케일의 고기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풍자는 대영 부원장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과 전화 통화를 하자 이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 짠내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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