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사망' 진상 규명 촉구…교사들, 3주째 집회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2023. 8. 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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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 보호를 촉구하는 교사들의 대규모 거리 집회가 오늘(5일)도 3주째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일선 교사 사례가 잇따라 폭로됐고, 전국 175개 학교 교장 명의의 동참 성명도 발표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교사 인권 보장을 위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교육활동 보호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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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 보호를 촉구하는 교사들의 대규모 거리 집회가 오늘(5일)도 3주째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일선 교사 사례가 잇따라 폭로됐고, 전국 175개 학교 교장 명의의 동참 성명도 발표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교사 인권 보장을 위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교육활동 보호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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