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子 정지웅, 땅 부자 비주얼…"中 부호 같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중국 부호 변신으로 감탄을 유발한다.
정은표 가족은 말라카 속 네덜란드에 이어 중국을 방문하고, 말라카의 중심 번화가인 존커 거리 투어의 시작에 앞서 '바바뇨냐' 전통 의상 대여점을 찾는다.
정은표와 아내 김하얀은 각자 취향대로 알록달록 전통 의상을 입어보던 중 아들 정지웅에게 한마음 한 목소리로 "진짜 부호 같다"라며 중국 부호 뺨치는 포스에 감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중국 부호 변신으로 감탄을 유발한다.
6일 오후 9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26회에선 정은표 가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이자 다민족, 다종교, 다문화가 공존하는 말라카로 떠난 가족 여행 둘째 날이 그려진다.
이날 정은표 가족은 '바바뇨냐' 전통 의상 착용은 물론 생애 처음으로 '히잡'을 쓰며 다문화 말라카의 멋을 즐긴다.
정은표 가족은 말라카 속 네덜란드에 이어 중국을 방문하고, 말라카의 중심 번화가인 존커 거리 투어의 시작에 앞서 '바바뇨냐' 전통 의상 대여점을 찾는다. '바바뇨냐'는 말레이시아 여성과 결혼해 이곳에 정착한 중국인의 후손과 문화를 일컫는 말.
정은표와 아내 김하얀은 각자 취향대로 알록달록 전통 의상을 입어보던 중 아들 정지웅에게 한마음 한 목소리로 "진짜 부호 같다"라며 중국 부호 뺨치는 포스에 감탄한다. 평소 정지웅은 푸근한 미소와 듬직한 자태로 평상시에도 중국 부호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
이와 함께 정은표의 아내 김하얀은 폭이 좁은 스커트에 우산을 매치한다. 정은표는 인간 비광을 연상시키는 아내의 파격 비주얼에 "낯설지 않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고.
그런가 하면 정은표 가족은 '바바뇨냐' 문화를 대표하는 음식 '락사'에 홀릭 된다. '락사'는 생선, 닭을 우린 매콤한 국물에 쌀국수를 넣어 만든 말레이시아 국수 요리. 정은표는 "매운데 맛있어", 김하얀은 "칼칼하게 속이 풀리는 맛"이라며, 정지웅은 "정말 맛있는 참치김치찌개같아. 목구멍으로 술술 들어간다"고 감탄했다.
심지어 정은표네 막둥이 정지훤조차 콧구멍을 무한 확장한 뒤 그릇에 코를 박고 폭풍 먹방을 이어가더니 "(우리나라에서) 유행 타면 '마라탕'처럼 될 것 같아"고 예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