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하루 만에 대반전‥'역시 최강 한국 양궁'

손장훈 2023. 8. 5. 20: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하루 만에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되찾은 김우진 선수의 10점 퍼레이드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개인전 16강에서 3점을 쏴 탈락했던 김우진.

오늘은 김제덕, 이우석과 단체전 결승에 나섰습니다.

1세트 첫발부터 한가운데 명중시키더니 두 번째도 10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 것 같죠.

그리곤 나머지 세트에서도 실수가 없었어요.

결승전 총 8발 중 10점만 무려 5번!

결국 튀르키예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겁니다.

그리곤 이어진 혼성 단체전에선 임시현과 짝을 이뤄 출전했는데요.

여기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합니다.

정말 하루 만에 제대로 반전에 성공했네요.

***

그제 부산에서 열렸던 파리생제르맹과 전북 현대의 친선 경기.

오늘 경기 후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이강인이 전북 선수를 불러 라커룸에 같이 들어가더니 동료들의 유니폼을 한손 가득 들고 나옵니다.

이렇게 전북 선수들도 따로 챙겨준 이강인.

마음 씀씀이가 정말 막내형같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배우진 / 영상출처: 유튜브 <전북 현대모터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배우진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1343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