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하루 만에 대반전‥'역시 최강 한국 양궁'
[뉴스데스크]
◀ 앵커 ▶
하루 만에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되찾은 김우진 선수의 10점 퍼레이드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개인전 16강에서 3점을 쏴 탈락했던 김우진.
오늘은 김제덕, 이우석과 단체전 결승에 나섰습니다.
1세트 첫발부터 한가운데 명중시키더니 두 번째도 10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 것 같죠.
그리곤 나머지 세트에서도 실수가 없었어요.
결승전 총 8발 중 10점만 무려 5번!
결국 튀르키예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겁니다.
그리곤 이어진 혼성 단체전에선 임시현과 짝을 이뤄 출전했는데요.
여기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합니다.
정말 하루 만에 제대로 반전에 성공했네요.
***
그제 부산에서 열렸던 파리생제르맹과 전북 현대의 친선 경기.
오늘 경기 후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이강인이 전북 선수를 불러 라커룸에 같이 들어가더니 동료들의 유니폼을 한손 가득 들고 나옵니다.
이렇게 전북 선수들도 따로 챙겨준 이강인.
마음 씀씀이가 정말 막내형같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배우진 / 영상출처: 유튜브 <전북 현대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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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배우진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1343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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