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방점 찍다, 그바르디올 영입 확정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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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RB 라이프치히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5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왼발잡이 센터백을 노린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바르디올에 '올인'했고 개막을 앞두고 영입에 성공하며 보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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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가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RB 라이프치히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5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9,000만 유로(한화 약 1,296억 원)이다.
만 21세 수비수 그바르디올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고평가되는 센터백 유망주다. 그바르디올은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빅클럽 RB 라이프치히에서 주전으로 활약해 왔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주전으로 팀의 4강 진출에 공헌했다.
왼발잡이 센터백을 노린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바르디올에 '올인'했고 개막을 앞두고 영입에 성공하며 보강을 마쳤다.
그바르디올은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은 항상 내 꿈이었고 맨시티에서 뛰게 됐다. 그들이 보냈던 지난 시즌을 생각하면 정말 큰 영광이다"며 "지난 시즌 맨시티의 플레이를 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걸 알고 있다. '트레블'은 그 팀의 수준을 증명한다. 맨시티에 입단한 것은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요슈코 그바르디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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