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코인? 경험은 해봐…결과 굉장히 안 좋았다"
조연경 기자 2023. 8. 5. 20:07
유튜브 '어글로리' 이제훈 인터뷰
이와 함께 야구팀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도 유명한 이제훈은 '기아 타이거즈 한국 시리즈 우승과 내 작품 시청률 20%' 선택에 "기아 타이거즈 우승 가자!"라고 외치며 진심으로 간절한 듯 두 손을 꼭 모아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정말 많이 응원하고 있다. 시즌 초·중반까지 경기를 보면서 마음이 아플 때가 많았지만, 올해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끝까지 파이팅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해 찐팬의 마음을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회 문제도 연기와 직결 시키는 천생 배우 이제훈이다.
4일 유튜브 '어글로리'에는 '갑자기 어글로리 끌려와 고생만 하다간 배우 이제훈 특집!' 영상이 올라 장항준 감독과 배우 이제훈이 함께 한 인터뷰가 전해졌다.
모범 배우로 졍평이 나 있는 이제훈은 "개인적으로 사고 많이 치는 사람을 좋아한다. 연예인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직업 아니냐. 이런 저런 사고도 좀 쳐줘야"리는 진행자의 어그로성 너스레에 "근데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다 올바르게 살려고 한다. 올바르게 살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지 않나. 내 직업에만 적용 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명불허전 우문현답, 모범 답안을 내놔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 "'모범택시3' 제작과 관련해 ''코인'이 에피소드로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장항준 감독이 "해 봤냐"고 묻자 " 이제훈으 "지금은 안 하는데 경험은 해봤다"고 말했고, "어떻게 됐냐"고 떠보자 "굉장히 좋지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올 초 방영 된 SBS '모범택시2'는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시리즈 연속 흥행을 이끌었다. "선구안도 남다른 것 같다"고 하자 이제훈은 "나는 배우고,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고, 사람이 이루고 있는 어떤 집단, 그 구성원과 세상을 보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뉴스도 많이 보는데, 그런 걸 보면서 '내가 배우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이게 작품에 어떻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부분까지도 연결 지어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어글로리'에는 '갑자기 어글로리 끌려와 고생만 하다간 배우 이제훈 특집!' 영상이 올라 장항준 감독과 배우 이제훈이 함께 한 인터뷰가 전해졌다.
모범 배우로 졍평이 나 있는 이제훈은 "개인적으로 사고 많이 치는 사람을 좋아한다. 연예인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직업 아니냐. 이런 저런 사고도 좀 쳐줘야"리는 진행자의 어그로성 너스레에 "근데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다 올바르게 살려고 한다. 올바르게 살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지 않나. 내 직업에만 적용 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명불허전 우문현답, 모범 답안을 내놔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 "'모범택시3' 제작과 관련해 ''코인'이 에피소드로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장항준 감독이 "해 봤냐"고 묻자 " 이제훈으 "지금은 안 하는데 경험은 해봤다"고 말했고, "어떻게 됐냐"고 떠보자 "굉장히 좋지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올 초 방영 된 SBS '모범택시2'는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시리즈 연속 흥행을 이끌었다. "선구안도 남다른 것 같다"고 하자 이제훈은 "나는 배우고,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고, 사람이 이루고 있는 어떤 집단, 그 구성원과 세상을 보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뉴스도 많이 보는데, 그런 걸 보면서 '내가 배우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이게 작품에 어떻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부분까지도 연결 지어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야구팀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도 유명한 이제훈은 '기아 타이거즈 한국 시리즈 우승과 내 작품 시청률 20%' 선택에 "기아 타이거즈 우승 가자!"라고 외치며 진심으로 간절한 듯 두 손을 꼭 모아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정말 많이 응원하고 있다. 시즌 초·중반까지 경기를 보면서 마음이 아플 때가 많았지만, 올해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끝까지 파이팅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해 찐팬의 마음을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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