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길~~~게만 찍어줬다?"…골프장 동반 나들이에 사진 촬영까지

이정혁 2023. 8. 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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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찍어달라고 했더니 정말 길~게 찍어줬다.

이 폭염에 동반 골프장 나들이에, 사진 촬영까지 해주는 '사랑꾼' 현빈이다.

깨 쏟아지는 손예진-현빈 부부의 일상이 부러움을 부른다.

손예진은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되는데 그러지 못할것.. 같은..느낌..이. 그래서 땀흘리며 급연습중인데 마음되로 안되는..느낌..이"라며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것 같은.."이라고 남편 현빈과 골프장 동반 나들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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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손예진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길게 찍어달라고 했더니 정말 길~게 찍어줬다.

이 폭염에 동반 골프장 나들이에, 사진 촬영까지 해주는 '사랑꾼' 현빈이다. 완벽 외모에 젠틀 나이스, 이러다가 전국 남편들의 '공적'이 되겠다.

깨 쏟아지는 손예진-현빈 부부의 일상이 부러움을 부른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 저는 '임진한클라스' 골프 유튜브 체널에 또 출연하게 되었어요"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되는데 그러지 못할것.. 같은..느낌..이. 그래서 땀흘리며 급연습중인데 마음되로 안되는..느낌..이"라며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것 같은.."이라고 남편 현빈과 골프장 동반 나들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무쪼록 찜통같은 더위속에서 건강 잘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한 손예진은 더위를 한방에 날릴 듯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려 같은 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 패션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프랑스 패션쇼에 참석,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손예진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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