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작년 ‘불후’ 록 페스티벌 전날 코로나 확진, YB·잔나비 컬래버 내 덕”

이하나 2023. 8. 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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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으로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지난해 강릉에 이어 울산에서 진행된 '록 페스티벌' 1부가 공개 됐다.

각종 페스티벌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는 이승윤은 지난해 출연을 앞두고 아쉽게 출연이 불발 됐다.

이찬원은 "이승윤 씨 덕분에 김창완 씨가 이승윤 씨를 위해 '너의 의미'를 불러주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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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승윤이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으로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지난해 강릉에 이어 울산에서 진행된 ‘록 페스티벌’ 1부가 공개 됐다.

각종 페스티벌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는 이승윤은 지난해 출연을 앞두고 아쉽게 출연이 불발 됐다. 이승윤은 “작년에 제가 전날 코로나19에 걸렸다. 너무 죄송했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그 덕분에 YB와 잔나비 최정훈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윤도현이 “그게 이승윤 씨 때문이다”라고 말하자, 이승윤은 “덕분이다”라고 바로잡았다.

이찬원은 “이승윤 씨 덕분에 김창완 씨가 이승윤 씨를 위해 ‘너의 의미’를 불러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이승윤 씨가 준비를 많이 해서 부를 노래 곡 수가 많았다. 시원하게 펑크가 났다. 이건 불가항력이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강릉 것까지 울산에서 쏟아내달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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