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띠부터 벨까지…'괴물신인' 키스오브라이프, 글로벌 인기 심상치 않네?
2023. 8. 5. 20:0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글로벌 인기가 뜨겁다.
5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타이틀곡 ‘쉿(Shhh)’이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7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3위, 대만 2위, 홍콩 3위, 일본 5위, 싱가포르 6위, 말레이시아 6위, 호주 8위, 미국 13위, 태국 14위, 브라질 15위 등 10여개 국가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럴 50’ 차트는 각 국가 및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바이럴 및 스트리밍 되고 있는 곡을 기록한 차트다. 리스너들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글로벌 인기가 이어지는 이유로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방송 무대, 다채로운 콘텐츠가 손꼽힌다.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단체 무대는 물론 멤버 나띠와 벨의 솔로 무대는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빛냈다. 하이라이트 안무를 이용한 다양한 챌린지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KISS OF LIFE는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S2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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