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양현준-권혁규' 우선 출격 대기! 셀틱, 리그 개막전 선발 공개...후루하시 선발

오종헌 기자 2023. 8. 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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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양현준, 권혁규가 개막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셀틱은 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로스 카운티와 2023-24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라운드를 치른다이제 본격적인 스코틀랜드 시즌이 시작된다.

셀틱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과 함께 리그컵, 스코티시컵 정상에 오르며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셀틱은 오현규에 더해 올여름 양현준과 권혁규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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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가 개막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셀틱은 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로스 카운티와 2023-24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라운드를 치른다


이제 본격적인 스코틀랜드 시즌이 시작된다. 셀틱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과 함께 리그컵, 스코티시컵 정상에 오르며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로 떠나면서 큰 변화를 겪게 됐다.


이제 셀틱은 브랜든 로저스 감독 체제로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로저스 감독은 이미 2016년부터 3년 동안 팀을 이끌며 리그 우승 2회, 스코티시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3회 등 뛰어난 업적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셀틱은 오현규에 더해 올여름 양현준과 권혁규를 영입했다. 코리안리거 3인방의 활약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개막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셀틱은 후루하시, 마에다, 아바다, 오라일리, 턴불, 맥그리거, 타일러, 나우로츠키, 카터-빅커스, 랄스톤, 하트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는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셀틱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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