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처럼” 메시의 행복한 미국 생활, 은퇴 이후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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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5일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 호르제 마스가 메시의 영향력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
이어 "은퇴 후에도 이어갈 수 있으며 인터 마이애미에서 하나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과 유사한 메시의 축구 이후 삶을 상상한다. MLS 무대에서 기회를 가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시의 입단 이후 인터 마이애미의 상품 판매량은 같은 기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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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은퇴 이후에도 인터 마이애미와 동행을 이어갈까?
영국 매체 ‘미러’는 5일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 호르제 마스가 메시의 영향력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
마스는 “메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에도 이어갈 수 있으며 인터 마이애미에서 하나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과 유사한 메시의 축구 이후 삶을 상상한다. MLS 무대에서 기회를 가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직전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메시와 PSG의 협상은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수락해 미국 무대로 향했다.
메시의 효과는 대단하다. 미국 무대로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입장권 가격 최대 1034%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유니폼 역시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다. 입단 전, 후로 판매량이 다르다.
메시의 입단 이후 인터 마이애미의 상품 판매량은 같은 기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팀 최다를 기록했다.
여기에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유명 인사들이 경기장을 찾는 중이다.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세계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가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경기력도 돋보인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3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1골에 그쳤다.
하지만, 인터 마이애미에서는 첫 3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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