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이광수 조롱성 개인기‥유재석 “열받으면 ‘놀뭐’ 나와” 도발

서유나 2023. 8. 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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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와 유재석이 이광수를 도발했다.

이날 유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언뜻 뒷모습이 광수 같다"고 한마디 했다.

이후 그는 유재석과 둘이서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자 "오해하실까 봐. 재석이 형이랑 광수 형이 아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하지만 과한 움직임에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너 광수보다 더 심하게 하지 마", "이건 비하", "이건 조롱이잖아"라고 타박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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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와 유재석이 이광수를 도발했다.

8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5회에서는 4주년 맞이 여름 휴가를 걸고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언뜻 뒷모습이 광수 같다"고 한마디 했다. 이에 "어디가요"라고 말하면서도 틈만나면 이광수의 '모기춤'을 따라하기 시작한 주우재.

이후 그는 유재석과 둘이서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자 "오해하실까 봐. 재석이 형이랑 광수 형이 아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은 이를 "광수야 가자!"라과 받아쳤다.

주우재는 다시 한 번 모기춤을 선보였다. 하지만 과한 움직임에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너 광수보다 더 심하게 하지 마", "이건 비하", "이건 조롱이잖아"라고 타박을 가했다.

유재석은 "너 이러다 광수 연락 온다. 광수가 전화 와서 "이 XX 뭐예요' (한다)"고 경고했지만 주우재는 "연락처 없다"며 끝까지 이광수를 과하게 따라했고, 결국 유재석은 "광수야, 열받으면 나와. 와서 직접 얘기하라"고 말하며 이광수 도발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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