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 대사관과 조직위 소통 지원…TF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일부 국가 스카우트 단이 새만금 행사장에서 철수한 가운데, 외교부가 각국 주한 대사관과 대회 조직위원회의 소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의 스카우트 단은 폭염 등을 이유로 새만금 행사장에서 철수했지만, 스웨덴과 독일 스카우트 단은 행사장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활동을 계속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일부 국가 스카우트 단이 새만금 행사장에서 철수한 가운데, 외교부가 각국 주한 대사관과 대회 조직위원회의 소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조직위원회, 여가부, 행안부, 국조실과 협조하에 핫라인을 통해 주한 공관들과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영주 2차관 등이 새만금 현장에 직접 내려가 활동을 하는 한편, 잼버리 지원 TF를 구성해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의 스카우트 단은 폭염 등을 이유로 새만금 행사장에서 철수했지만, 스웨덴과 독일 스카우트 단은 행사장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활동을 계속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이동관 후보자 부인, 증여세 수천만 원 탈루 의혹
- “20명 찌르러 간다” 살인예고 글…‘살인예비죄’ 처벌 가능할까 [주말엔]
-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20대 피의자 구속…“도주 우려”
- [창+] AI가 노래했다…히트곡에 이제 필수?
- 특별치안 ‘장갑차’까지 등장…시민들 “불안해서 이어폰 빼”
- “우리가 해냈다!”…‘초전도체 구현’ 난리 난 중국 [특파원 리포트]
- “조합금 70억 원만 날리고 청산이라니…” [위기의 택시협동조합]①
- 한겨울인데 30도 폭염…남극 얼음 역대 최저치
- 아이들이 싸웠다…미국 교사의 대응 방법은? [특파원 리포트]
- 유죄 받아도 출마·당선 가능, 셀프 사면까지 [세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