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불후 임진모'다운 언변…김창완X윤도현도 "잘 보여야지" 웃음

이아영 기자 2023. 8. 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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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이 달변을 자랑했다.

이날 이무진은 '불후의 임진모'라는 별명답게 첫 번째 무대부터 화려한 언변을 자랑했다.

김창완, 윤도현 등 대선배도 이무진에게 잘 보여야겠다며 농담했다.

윤도현과 김창완은 자기가 나가겠다며 이무진에게 깍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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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5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무진이 달변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울산 록 페스티벌 1부가 펼쳐졌다.

이날 이무진은 '불후의 임진모'라는 별명답게 첫 번째 무대부터 화려한 언변을 자랑했다. 김창완, 윤도현 등 대선배도 이무진에게 잘 보여야겠다며 농담했다.

이무진은 '리무진 서비스'를, 최재훈은 '최재훈의 밤의 정원'을 각각 진행 중이다. 이무진은 자기는 최재훈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최재훈은 출연하지 않았다며 서운해했다. 최재훈이 미안해했다. 윤도현과 김창완은 자기가 나가겠다며 이무진에게 깍듯이 말했다. 이무진은 어쩔 줄 몰라하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줬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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