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조직위 "6일 K팝 콘서트 날짜·일정 변경 검토"

박신원 기자 2023. 8. 5.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가 6일 야간 중 개최 예정이었던 케이팝(K-POP) 공연 행사 일정 변경을 검토 중이다.

5일 조직위는 "현재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및 안전 문제를 감안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K-POP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애초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6일 오후 10시부터 아이브, 스테이씨, 엔믹스 등 11개 팀이 참석하는 K-POP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영국 참가자들이 퇴소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가 6일 야간 중 개최 예정이었던 케이팝(K-POP) 공연 행사 일정 변경을 검토 중이다.

5일 조직위는 “현재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및 안전 문제를 감안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K-POP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구체적인 방안은 조속히 확정해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초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6일 오후 10시부터 아이브, 스테이씨, 엔믹스 등 11개 팀이 참석하는 K-POP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었다.

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