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묻지마 범죄에 여 "사형집행·정당방위 확대"
정영빈 2023. 8. 5. 19:03
최근 '묻지마 흉기 난동'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흉악범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거나 정당방위 인정 요건을 확대하는 등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SNS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에 대한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고 썼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흉악범에 한해 반드시 법대로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도 SNS에 "흉악범 진압을 위한 경우라면 경찰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정당방위 인정 범위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영빈 기자 (jyb21@yna.co.kr)
#묻지마 흉기난동 #사형 집행 #정당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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