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말 한마디에 시작한 록 페스티벌 “올해는 입 자제하려고”(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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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이 자신의 말에서 시작한 록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록 페스티벌을 성사시켜주신 분이다"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오늘 축제의 수장. 두목이다. 김창완 씨께서 이런 페스티벌이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이틀 쭉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대로 준비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창완은 "내년뿐만 아니라 연년세세에 록 페스티벌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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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창완이 자신의 말에서 시작한 록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울산 록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강릉 록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는 울산에서 6천여 명의 관객과 록 페스티벌이 진행 됐다. 이찬원은 “울산 록 페스티벌 소회가 남다른 게 제 고향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다”라고 외치며 기대했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창완이 소개 됐다. 이찬원은 “록 페스티벌을 성사시켜주신 분이다”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오늘 축제의 수장. 두목이다. 김창완 씨께서 이런 페스티벌이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이틀 쭉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대로 준비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창완은 “올해는 그래서 입을 자제하려고 한다. 어디로 튈지 몰라서”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선생님이 성사시켜주셔야 진행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내년에도 계획이 있으시다면”이라고 물었다. 김창완은 “내년뿐만 아니라 연년세세에 록 페스티벌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라고 기대했다.
이에 김준현은 “저희가 김창완 선생님의 지니가 되어드리겠다. 말씀만 하시라. 페스티벌은 계속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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